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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워크인 신부의 야외웨딩을 위한 본식드레스 '스톤' 구매 후기♥
작성자 김사랑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0-05-2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01






안녕하세요 :)

워크인으로 6월 결혼식을 준비중인 예신이에요!

하나부터 열까지 고민과 결정의 연속인 모든 신부님들께, 그리고 특히 워크인 신부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르하 본식드레스 구매 후기를 남깁니다♥




4월 10일, 햇살 맛집이라 불리는 아르하에 피팅을 다녀왔어요.


아르하는 세번째로 피팅 간 곳이였고, 사실 저는 드레스 구매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평소에 팔로우 하고 있는 아르하 인스타그램 피드에 2020년 신상이라고 올라오는 드레스들이 하.... 넘넘넘!! 예뻐서!!!!

구매는 안하더라도 입어나 보자...^^ 라는 마음으로 예약을 하고 찾아갔어요!


상담을 담당해주신 대표님께서 저희의 예식날짜, 베뉴 원하는 느낌 등 자세하게 상담해주셨고

미리 봐둔 디자인이 있는지 물어봐 주셨어요!


저는 제가 인스타에서 보고 캡쳐해 간 디자인 2개와, 대표님이 추천해주신 디자인 2개 해서 아래와 같이 총 4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보았어요!

1. 스톤

2. 라디스

3. 트레플 (대표님 추천)

4. 라벤더?? (대표님 추천 / 이건 추천받은거라 이름이 확실하게 기억나진 않네요ㅠㅠ)


저는 160이 안되는 키와 마른 상체, 튼실한 하체의 소유자 이기에 본식드레스는 에이라인 혹은 벨라인을 생각하고 있었고,

레이스는 결사반대!!! Simple is the Best!!!! 라는 매우 확고한 취향을 가지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왜 레이스가 안 땡기는지는 모르겠어요...8ㅅ8)


본격적으로 피팅을 시작하면 첫번째로 입어볼 드레스를 가지고 피팅룸으로 안내해주시고 탈의 후 피팅룸 안에 있는 웨딩속옷으로 갈아입고 드레스를 입어보아요!

피팅룸 안에서 스톤을 입어보며 대표님께 '제가 사실 키가작아 머메이드는 안 입으려 했는데 스톤 디자인이 넘 예뻐서 입어나 보려 한다' 라고 말씀드리니

대표님께서 '아니 신부님 무슨 소리 하시는 거에요!' 라며 키 작은 신부님은 머메이드 못 입으라는 법 있나며, 오히려 머메이드가 더 라인을 살려주어 길어 보인다고 말씀해주셔서 갑자기 자신감이 뿜뿜☆


그렇게 4개의 디자인을 다 입어보았는데, 입어볼때마다 그에 맞게 헤어 엑세서리와 베일을 바꿔주시고 샵에 있는 조화부케도 다양하게 매칭해주시며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해주세요!

피팅에 같이 갔던 남자친구와 여동생이 입고 나올 때마다 '어 이거 너무 예뻐!!!', 그 다음꺼 입으면 '와 이것도 넘 예뻐!!!', 그 다음꺼 입으면 '이건 또 다른느낌으로 너무 예뻐!!' 라는 말을 하여 결정장애인 저를 더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들게 만들었지만 결국 저의 최종 선택은 '스톤' 이었어요!


'스톤'은 제가 인스타에서 보고 캡쳐해간 디자인이기도 한데요,

사실 저는 키가 작아 머메이드는 생각도 안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 누가봐도 머메이드 디자인인 '스톤'을 캡쳐해서 가져간 이유는 인스타에서 스톤 디자인을 보고 반해버렸기 때문이에요. 꽃몽우리 같은 가슴부분과 뒷태 디테일이 예뻤고 뒤에 왕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그것도 넘 예뻐 보였어요!  

실제로 본 스톤은 허리부분을 감싸주어 하이웨이스트 느낌이 나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리가 더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었고, 가슴쪽 디테일이 너무 예쁜 드레스 였어요!

아무래도 가슴쪽이 좀 파여있는지라 하객맞이 할 때를 위하여 볼레로를 별도로 구입했어요! 신부 입장할 때는 볼레로 벗고 스톤만 딱 입고 입장하려구요!

2부 때에는 자켓을 렌트해서 스톤위에 화이트 자켓입고 조금은 더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으로 갈 예정이구요!

드레스 하나로 1타 3피!!!ㅋㅋㅋㅋㅋ


사실 본식드레스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ㅠㅠ

내가 원하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심플하면서도 너무 지루하지 않은 그런 드레스가 과연 있을까

혹시나 내 맘에 드는 드레스를 못 찾으면 어쩌지, 그때가서 플래너 통해서 알아보기에 너무 늦지 않을까 등등

워크인 신부이기에 더 걱정되고 고민되었던 부분이 바로 본식드레스 였어요...

하지만 아르하 드레스를 보니 제가 딱 원하던 느낌의 드레스 였고 정말 내 몸에 맞게 길이, 품 등 모든것이 가봉되어지기에 헬퍼이모님 없어도 내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고...! (저는 사실 셀프웨딩드레스샵 위주로 알아봤던 이유도 헬퍼이모님 없이 식 하고 싶어서 였거든요!)

이런저런 저의 고민을 아르하와 함께 훨훨 날려버렸습니다 :)

 

2주 후인 4/22일에 가봉을 다녀왔고 이제 드디어 돌아오는 주에 드레스 찾으러 가요!! >.<


너무 예쁜 아르하 드레스와 본식 잘 치루고 이후에 본식 사진 다시 업데이트 할게요 :)

첨부파일 1. 스톤.png , 2. 라디스.png , 3. 트레플.png , 4. 라벤더.png , 5. 헤어엑세서리 및 베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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