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백이 취소되어 피로연 때 입을 드레스가 필요해서 급히 알아보고 찾아 간 아르하!
인스타로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보고 갔어요
드레스들이 너무 예뻤어용
사진으로 미리 보고 갔어서 기대감이 높았는데도 기대감을 채워주었던 실물들,,!
저는 딜라이트랑 제인을 보고 갔어요
본식 떄는 세상 화려한 드레스를 입을 예정이라
라인도 있으면서 깔끔한 느낌을 피로연장에서는 입고 싶더라고요!
특히 어깨가 드러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직원분이 추천을 너무 잘 해주셔서 다른 드레스들도 편하게 마음껏 입어볼 수 있었어요!
제 취향 반영해서 추천도 해주시고 보여주셨어요~
편하게 입어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투어를 하면서 이렇게 편하게 드레스를 피팅한 적은 처음이네용 ㅎㅎ
직접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보여주신 드레스들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민을 했어용
한소희 드레스도 입어봤는데 이게 은근 이쁘더라고요?
고민하다가 카밀로 결정!
제가 너무 좋아하는 진주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ㅎㅎ
주차도 어려움 없이 잘 했고 샵 자체에서 까다로운 점들이 많이 없었던 거 같아서 좋았어요 !
벌써 어떤 악세사리할 지 너무 신나네용 ㅎㅎ
덕분에 피로연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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